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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에 동계 훈련(스윙 연습, 백스윙 연습 등)을 잘 해야 골프 시즌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저는 골린이 뿐만 아니라, 중급자 또는 상급자도 스윙이 안정되어야 스코어가 잘 나오고 동반자와 즐거운 라운딩을 할 수 있을 것이라 믿는 한 사람입니다. 푸른 잔디를 생각하면서 오늘도 우리 열심히 스윙 연습해서 편안하게 싱글하는 그 날이 오기를 고대합니다~~~
목차
스윙 연습의 9단계
- 목표 설정 : 공이 날아가서 떨어진 다음 구르는 것까지 상상한다.
- 셋업 : 공 앞 1m 부근에 목표와 공을 잇는 일직선상에 표식을 한다.
- 어드레스 : 오른발을 목표 방향과 스퀘어하게 발끝 부분이 전방을 향하도록 한다.
- 스트로크 어웨이 : 백스윙은 목표 방향의 반대 방향으로 곧게 뒤로 가져 간다.
- 코킹 : 샤프트가 허리 위치에 있을 때 코킹해 클럽을 들어 올린다.
- 스윙 톱 : 쓰리 쿼터 스윙 톱에서 잠시 멈춘다. 이때 눈은 공을 보고 있다.
- 사이드 스루 임팩트 : 다운 스윙 시 오른쪽 팔꿈치가 오른 허리 부근을 스치고 갈 정도로 한다.
- 디봇 확인 : 스트로크 후에 머리가 공 뒤에 남겨지고 공이 떠난 자리에 디봇을 확인한다.
- 피니시 : 공이 날아가 떨어져 앉을 때까지 피니시 동작을 그대로 유지한다.
가장 효과적인 백스윙 연습 방법은 2단계 백스윙으로 생각되어 남겨 봅니다.
- 1단계 : 왼팔 및 왼어깨가 클럽을 리드해 똑바로 목표 반대 방향으로 클럽 샤프트가 허리 높이에 왔을 때까지 스트로크 백한 다음(이 경우 클럽 샤프트와 목표가 이루는 선이 한 직선상에 놓이게 된다), 다른 사람이 눈치 채지 못할 정도로 순간적으로 잠시 멈춘다.
- 2단계 : 팔과 클럽 샤프트가 이루는 각이 90도가 되도록 코킹을 해 곧바로 클럽을 들어올리면 자연스러운 쓰리 쿼터 스윙이 이루어진다. 스윙 톱에서도 순간적으로 멈춘 뒤에 다운 스윙으로 이어진다.
마치며
위와 같은 식으로 9단계 스윙 연습 및 두 단계로 나누어 백스윙을 하게 되면 물이 흐르는 듯한 부드러운 스윙 템포로 몸과 팔이 하나의 유닛이 되어 스윙 아크도 길어지고 임팩트도 향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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