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립 포인트 유효기간이 길어져요

공정거래위원회와 소비자보호원이 포인트 제도 개선에 나섰습니다. 여러 실태 조사 결과 적립식 포인트 유효기간이 상법상 소멸시효인 5년에 비해 1~3년으로  너무 짧게 나타났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대형마트, 편의점, 식당 등의 적립식 포인트 유효기간이 길어지는데 자세한 사항은 아래 내용을 참고하시고 유효기간이 소멸되기 전에 모두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목차

 

얼마나 길어지나요?

포인트별로 연장되는 유효기간이 다릅니다.

• CJ ONE 포인트(빕스, 계절밥상, 뚜레쥬르, 메가커피, 올리브영, CGV 등) : 3년
• 신세계 포인트(이마트, 노브랜드, 스타벅스, SSG닷컴 등) : 3년
• CU 멤버십 : 5년
• 마이홈플러스(홈플러스) : 3년
• 스노우플랜(롯데마트) : 5년
• 다이소 멤버십 : 3년
• 삼성패션 멤버십(에잇세컨즈 등) : 5년

유효기간 연장은 각 회사별로 단계적으로 적용될 예정입니다.

 

 

포인트 소멸 전 고지도 강화됩니다.

• 포인트 소멸 고지 방식이 다양해집니다.
• 이메일, 카카오 알림톡, 앱 푸시 등 다양한 방식으로 포인트 소멸 알림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알림 횟수도 기존 1회에서 총 3회로 늘어나고, 사전 고지 규정은 약관에 명시하도록 개정되었습니다.

 

마치며

자세한 내용은 공정거래위원회 홈페이지(https:www.ftc.go.kr/)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